
단 한권을 읽어도 제대로 남는 메모 독서법 저자 : 신정철 / 출판사 : 위즈덤하우스 리디셀렉트를 통해서 책을 읽기 시작했다. 15분만에 눈으로 싹 읽어 내려갔다. 리디셀렉트를 이용하면 종이책보다 확실히 빨리 읽을 수 있었다. 그런데 여기서 무슨 책한권을 15분만에 읽냐 할 수 있지만 사실이다. 분명 아까 오후 5시쯤?? 세권의 책을 읽겠다고 하고 벌써 이 책에 대해서 쓰고있으니까 말이다. 내가 지금 말하려고 하는 내용은 15분이 중요한게 아니다. 까먹기전에 이 책의 내용을 써보려 하는것이다. 한마디로 정의하고 싶다. "책에 밑줄 치고, 메모하고, 독서노트 쓰고, 마인드맵 만들고, 메모 독서로 글써라" 이게 이책의 주된 내용이었다. 그 외에는 기억이 잘 안난다. 나한테는 중요한것이 아니었다. 내가 이 책..

내 취미중 하나였던 사진... 사진 촬영을 못 다닌지도 참 오래되었다... 나중에 다시 꼭 촬영 다녀야지 근데 어느날 문득 옛날 사진을 꺼내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다. 내가 보고 만족하는것도 좋은데 팔수있나? 그래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셔터스톡이란곳이 있었다. 내 사진을 누군가 다운받으면 나한테 수익이 창출된다는데, 이걸로 커피값이라도 나오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 그래서 힘들게 가입해서 하지도 못하는 영어로 사진 20장을 어렵게 업로드했다!!! 그런데 젠장 20장중에서 18장이 거부되었네.ㅋㅋㅋ 참 쉬운게 하나도 없군.. 귀찮아서 오늘 셔텨스톡은 패스~~ 일단 꾸준히 올리다보면 올라가는게 생기겠지 뭐...ㅋㅋ

이상하게 책이 좋다. 그런데 책을 많이 읽지 않는다. 보통 일년에 읽는 책 권수를 보니 대충 10권정도 되는것 같다. 요즘 유튜브에 워낙 많은 정보들이 나오기 때문에 책 읽는 시간보다는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다. 그래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이상한 변화 하나가 감지되었다. 예전같이 책을 읽으면 책이 읽혀지지도 않고, 집중도 잘 안되고, 남지도 않는다는 것이다. 그래서 혹시 내 뇌가 책읽는것보다 영상 보는것에 더 집중한건가?? 이런 생각을 혼자하게 되었고, 오늘부터 유튜브 시청을 줄이면서, 책을 보는 시간을 한번 늘려보려고 한다.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계기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시작했다. 물론 나중에 이 블로그로 수익까지 창출되면 얼마나 좋을까??ㅎㅎ 상상을 한번 해본다. 지금 이 블로그는 꾸미지도..